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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피아노 도착 - 다이니톤 디지털 피아노 AD-707 (Dynatone DPP-420) - Digital Piano 월요일(2008.12.08)에 주문한 디지털 피아노가 오늘 도착했다. 월부터 토요일로 따지면 6일이 걸린 것이다. 제품의 재고나 생산 절차에 따라서 덜 걸릴 수도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제품 광고에는 없던, 헤드폰과 의자가 서비스로 같이 왔다. 피아노를 만져본 경험이 없어서 제대로 평가는 못하겠지만, 간단하게 느낌을 적는다면.... 건반은 무지하게(?) 무겁다. 실제 피아노 건반이 이렇게 무거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 누르는데 너무 무거워서 손가락이 피곤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지털 피아노 건반이 가볍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너무 무거워도 문제인것 같다. 손가락에 힘들어간다. 피아노 소리는 좋은 건지 나쁜건지. ㅎㅎ; 일단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더보기
나를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가사 - Farinelli, 조수미(Jo Sumi), 조관우, 임형주 - 헨델, 리날도(Handel, Rinaldo) 리날도 (Rinaldo)리날도(Rinaldo, HWV 7a - 1711년 판본/HWV 7b -1731년 판본)는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이 작곡한 3막의 오페라 세리아이다. 조코모 로시가 토르쿼토 타소의 서사시,《구원된 예루살렘》의 일화를 기초로 이탈리어 대본을 작성하였다. 리날도는 런던 공연을 위한 헨델의 첫번째 오페라이자, 특별히 런던 무대를 위해 작곡된 첫번째 이탈리아어 오페라이다. 그 당시 영국에서 전체 노래를 부르는 음악극으로서의 오페라 개념은 새로운 것이였다. 비록 1701년 조반니 보논치니의 "《카밀라》"의 영국 판본이 굉장한 성공을 거뒀지만, 이탈리아 성악가들의 인기는 재빨리 이탈리아어 오페라를 일반 기준으로 확립시켰다. 런던의 초기 오페라들은 대부분 개작과 모방 작품들로, 새롭게 작곡된 .. 더보기
디지털 피아노 선택, 구입 記 - 다이나톤 AD-707 - Digital piano Dynatone DPP-420 갑자기 디지털 피아노가 땡기다. 61건반? 76건반? 88건반? 야마하 제품을 살피다. DGX-230 악기 대기업 제품을 살피다. 영창. 삼익. 대기업 납품 중견 기업. 전자 피아노 전문 기업. 다이나톤. 88건반으로 결정. 저렴한 가격에 좋은 피아노 소리와 건반 느낌 좋은 디지털 피아노를 찾아 인터넷 검색. 다이나톤 AD-707(수출명 DPP-420). 소리보다 건반을 먼저 생각했다. 그렇지만, 건반을 직접 만져본 적은 없다. 그냥 제품정보와 사용자들의 사용소감등을 보고 판단. 소리는 미디를 연결해서 개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AD-707은 상위 제품에 사용하는 건반을 쓰고 있었다. 다이나톤 AD-707의 국내 판매가격이 비싼건지 싼건지 알 수 없어, 해외에 올라온 가격을 비교해 봤다. 비교 제.. 더보기